창세기에 나오는 많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지난 수 세기 동안 수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이 책에는 창세기 본문 전체와 옛 거장들의 그림 및 프레스코화 그리고 스테인드글라스와 채색 삽화 등이 담겨 있다. 라파엘, 루벤스, 카라바조, 브뤼겔, 들라크루아, 렘브란트, 티에폴로 및 틴토레토와 같은 거장의 명화를 볼 수 있다.

옮긴이_ 서경의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풍부한 신학적 지식과 깔끔한 필치를 갖춘 그는 신학부터 영성 분야의 책에 이르기까지 텍스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현재 미국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바이블 아틀라스』,『하나님의 통로』,『성경에 그런 말이 어딨어』,『존 비비어의 음성』,『하나님을 보는 즐거움』, 『하나님의 섭리』, 『응답이 보장된 기도』, 『예수가 주는 평안』, 『정상으로 가는 계단』등이 있다.

Introduction

Chapters 1–5

Chapters 6–11

Chapters 12–17

Chapters 18–19

Chapters 20–23

Chapters 24–28

Chapters 29–31

Chapters 32–33

Chapters 34–36

Chapters 37–40

Chapters 41–44

Chapters 45–47

Chapters 48–50

Index

Credits

이 세상의 창조와 그 이후에 대한 이야기들!

아름다운 명화, 스테인드글라스, 채색 삽화와 함께 읽는 창세기

구약성서의 첫 번째 책은 ‘모세의 첫 번째 책 또는 흔히 창세기’라고 불린다. 구약성서의 첫 다섯 권을 묶어 모세5경 또는 토라라고 하는데, 전통적으로 모세를 저자로 여겨왔지만 사실은 익명의 저작이다. 창세기라는 이름은 ‘기원’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다. 히브리어 성경은 창세기를 ‘브레쉬트(Breshit)’라고 부르는데, 이는 창세기의 서두에 나오는 첫 단어로서 ‘태초에’라는 뜻이다.

창세기에 나오는 많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지난 수 세기 동안 수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이 책에는 창세기 본문 전체와 옛 거장들의 그림 및 프레스코화 그리고 스테인드글라스와 채색 삽화 등이 담겨 있다. 라파엘, 루벤스, 카라바조, 브뤼겔, 들라크루아, 렘브란트, 티에폴로 및 틴토레토와 같은 거장의 명화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