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占쎈뻿揶쏄쑬猷꾬옙苑
시그마북스의 占쎈뻿揶쏄쑬猷꾬옙苑뙵 소개합니다.
혼내실연
저자
덩후이원
역자
김새봄
발행일
2020년 2월 1일
ISBN
9791190257206
페이지
212쪽
판형
128*188*14
가격
13,000원
도서소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정작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는 이들의 부부관계를 돌아보고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다. 대만의 유명 정신과 의사이자 커플 심리치료사이며 베스트셀러의 작가이기도 한 덩후이원은 이 책에서 자신이 그동안 상담해온 수많은 부부의 사례를 들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저자는 먼저 부부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한 자신의 진짜 바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랑 없는 결혼이라는 블랙홀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보다 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의미 있는 행동을 하라고 강조한다.


저자소개

지은이_덩후이원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이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의 작가다.

타이베이의학대학교 의학과와 동 대학 의학인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타이완대학병원과 완팡병원에서 의사로, 타이베이의학대학교에서 강사로 일했다. 또한 영국의 타비스톡 클리닉과 타비스톡 커플관계 연구 센터, 미국의 국제 심리치료 기관에서 연수를 마쳤으며, 국제분석심리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개인 및 부부 심리치료, 심리 성장을 주제로 한 라디오, 텔레비전 등 방송 출연과 강의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너란 남자, 나란 여자, 나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사랑, 우리가 놓친 것은, 이상한 관계, 사랑은 동화 속 이야기와 달라요등이 있다.

 

옮긴이_김새봄

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고, 중국 정부 장학생으로 북경대학교 국제관계대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을 통해 중화권의 생각을 읽고 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다시 배우는 공부법이 있다.

 


도서차례

들어가며

 

1장 당신의 결혼생활은 안녕하신가요?

 

2장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사랑을 잃었습니다

무의식중에 쌓이는 불만을 경계하세요/ 지나친 희생은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넣어요/ 원칙보다 사람이 먼저예요/ 결혼생활에도 재미가 필요해요/ 감정을 공유할 줄 알아야 해요/ 넘으면 안 되는 선을 그어주세요

 

3장 관계를 악화시키는 무의미한 시도들

남편을 어떻게 쳐다보고 있나요?/ 원망은 관계를 악화시킬 뿐이에요/ 옳고 그름만 따지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어요/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방어는 오해를 키워요/ 진짜 문제는 외도가 아니에요


책속으로

나는 남편으로서 할 도리는 다 했어. 내겐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참견해

나랑 당신은 가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당신이랑 말도 통하지 않을뿐더러 말하고 싶지도 않아.”

나도 이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고 싶어.”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지 않으면 남편의 이런 뻔뻔한 말에 힘없는 종잇장처럼 꼬깃꼬깃 구겨지고, 심지어는 그 말이 틀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남편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당혹스럽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 당혹감에 빠져있다면, 그 이유는 분명 남편의 말이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말들이 가슴을 깊숙이 찔러 당신 말은 잘못됐어!’라는 말조차 새어 나오지 못하는 거죠. 남편이 서슴없이 그런 말을 내뱉으면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을수록 아내는 마치 최면에 걸린 듯이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내가 뭔가 잘못한 게 분명해하고 말이죠.

-<1장 당신의 결혼생활은 안녕하신가요?> 중에서


출판사리뷰

결혼했는데 더 외롭다고 느끼는 이유는 뭘까?

가깝고도 먼 부부관계의 심리학

 

그 누가 말했던가. ‘사랑의 결실은 결혼이라고. 서로 사랑하니까, 더 많은 것을 함께하려고 결혼했는데, 살다 보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 현실에 좌절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어느 순간, ‘결혼은 사랑의 무덤이라는 말이 더 와 닿게 된다. 결혼생활이 행복하기는커녕 혼자일 때보다도 더 큰 외로움을 느끼며 의미 없는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대만의 유명 정신과 의사이자 커플 심리치료사이며 베스트셀러의 작가이기도 한 덩후이원은 이 책에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정작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는 이들의 부부관계를 돌아보고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우리는 누군가와 사랑을 나눌 때 그 감정을 분명히 느낀다. 반대로 그 사랑이 사라졌을 때도 마찬가지다. 미혼이라면 사랑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낄 때 명확히 판단이 선다. 그런데 문제는 기혼인 상태에서 이런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 판단이 훨씬 더 복잡해진다는 데 있다. 부부 사이에 대화가 사라져도 스킨십이 없어도 심지어 원수 같은 사이가 되었는데도 부부란 원래 그런 거야’, ‘사랑이 뜨겁지 않다고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냐하고 애써 문제를 외면하는 것이다. 저자는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객관적으로 정의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듯이 결혼생활에도 개성이 있으며, 어떤 부부에게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다른 부부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떤 경우든 자신이 행복하지 않고 더 나아가 고통스러운 결혼생활을 한다면 그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은 부부 사이에 사랑을 잃었다는, 실연이라는 본질을 마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상담해온 수많은 부부의 사례가 나온다.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하거나, 설령 인지한다고 해도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문제의 결론을 어떻게 낼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진짜 마음조차 알지 못했다. 저자는 먼저 부부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한 자신의 진짜 바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랑 없는 결혼이라는 블랙홀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보다 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의미 있는 행동을 하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