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踰좎뒪듃윭
시그마북스의 踰좎뒪듃윭를 소개합니다.
사이언스 쿠킹
저자
스튜어트 페리몬드
역자
김은지
발행일
2018년 1월 15일
ISBN
9788984459182
페이지
256쪽
판형
213x255x25
가격
29,000원
도서소개

요리의 과학을 이해하면
누구나 셰프처럼 요리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한국은 ‘쿡방(요리하는 방송)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요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이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 등에 출연한 셰프들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 ‘셰프돌(셰프+아이돌)’이라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런 방송은 물론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무수히 많은 음식과 조리법을 접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조리 방식과 절차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이러한 ‘규칙’은 때때로 창의적인 생각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잘못된 것들이 많다. 예컨대 콩은 조리하기 전에 오랫동안 물에 불려야 한다고 하지만, 이건 반만 맞는 얘기다. 하룻밤 이상 고기를 양념장에 재워야 맛있어진다는 생각도 틀린 정보다.
『사이언스 쿠킹』은 우리가 요리를 할 때 흔히 갖게 되는 궁금증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담은 책이다. 요리 초보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모든 조리 과정과 테크닉은,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과 도표로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고기와 생선, 유제품, 향신료, 밀가루, 그리고 달걀과 같은 주요 식재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가장 효율적인 조리 도구를 선택하는 요령도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_ 스튜어트 페리몬드
식품학 전문가로, 과학과 건강 전문 작가이자 강연자, 그리고 소통가로 활동하고 있다. TV와 라디오, 공개 행사 등 다수의 매체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뉴사이언티스트」, 「인디펜던트」, 「워싱턴 포스트」 등 유명 언론 매체에 식품 연구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이 _ 김은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워싱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의 정직함을 담은 아름답고 특별한 비누 레시피』, 『종이 접기, 마음 펴기』, 『아이가 자라는 집』 등이 있다.


도서차례

맛 & 풍미


주방의 필수 아이템
칼에 대한 모든 것/냄비에 대한 모든 것/조리기구에 대한 모든 것


육류 & 가금류
재료 포커스: 고기/바비큐 요리 과정/슬로우 쿠킹 요리 과정


생선 & 해산물 
재료 포커스: 생선/팬프라이 요리 과정/수비드 요리 과정



책속으로


출판사리뷰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과학적 비밀
요리는 ‘손맛’이 아니라 ‘과학’이다


마늘은 으깨야 할까, 다져야 할까?
채소의 영양가를 그대로 살리려면 어떻게 요리해야 할까?
촉촉한 생선 요리를 완성하는 비법은 무엇일까?
요리할 때 허브는 언제 넣어야 할까?


요리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을 것이다. ‘지식인’에 물어보거나 ‘지인’ 찬스를 통해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뭔가 부족하다. 요리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만 하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직접 만들어보면 제대로 된 맛이 나지 않는다. 과연 왜 그럴까? 조리에 필요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손맛’의 마법만을 기대한 채 요리에 임하기 때문이다. 레시피 속에 숨어 있는 조리의 기본 원리를 파악하면 더 이상 이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식품학 전문가인 저자는 육류, 어패류, 계란, 우유, 유제품, 두류 제품, 밀가루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슬로우 쿠킹, 수비드, 팬프라이, 가압 조리, 스티밍, 오븐 베이킹 등 다양한 조리법의 기본 원리를 다채로운 그림과 도표로 실감나게 설명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요리 과학이 세계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현미경을 통해 우리는 거품기가 어떻게 걸쭉한 달걀노른자를 눈처럼 하얗고 솜처럼 보송보송한 머랭으로 변화시키는지 볼 수 있다. 화학의 도움을 조금만 빌리면 아무 맛도 나지 않는 질긴 고깃덩어리를 뜨거운 그릴 위에 지글지글 굽고 나면 군침이 도는 스테이크로 변신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조리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한정되지 않는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레시피의 굴레에서 벗어나면 요리를 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실험을 통해 색다른 음식을 발명할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즐겁고 새로운 방식의 요리를 경험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