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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
시그마북스의 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뙵 소개합니다.
인간은 왜 아픈 걸까?
저자
쓰보이 다카시
역자
곽범신
발행일
2020년 9월 11일
ISBN
979-11-90257-74-9
페이지
310쪽
판형
148×210×17
가격
16,000원
도서소개

생물학 지식부터 여러 가지 질병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여러 질병에 시달린다. 또한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가 평생 동안 걸릴 질병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 걸까? 이 책에서는 알레르기, 독감, , 당뇨병, 우울증, 치매 등 현대에 사는 우리 모두가 걸릴 수 있는 질병이 왜 생기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생명현상이 얼마나 신비한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_ 쓰보이 다카시
도쿄 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이자 의학박사. 하마마쓰 의과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브리스틀 대학교 의학부 연구원, 미국 청소년 당뇨병 연구재단 연구원,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도쿄 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준교수를 거쳐 2017년부터 현재의 직책을 맡게 되었다. 일본 생리학회 장려상, 일본 신경과학학회 장려상, 문부과학대신 표창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전문은 분비생리학, 내분비학, 신경과학이다. 장내세균이 장관의 호르몬 분비 기능을 조절하고 섭식이나 인지기능을 제어하는 방식에 대해 기초와 응용 두 부문에서 연구 중이다. 저서와 역서로는 『みんなの生命科学』(공저), 『キャンベル生物学原書11版』(공역) 등이 있다.

 

옮긴이 _ 곽범신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취업 준비를 위해 찾은 도서관에서 일본 미스터리 소설을 접하며 뒤늦게 번역가라는 꿈을 품게 되었다. ‘겸허하되 주눅 들지 않는, 과감하되 자만하지 않는 번역가’라는 목표를 향해 오늘도 노력하며,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돈의 세계사』,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지구인들을 위한 진리 탐구』, 『머릿속에 쏙쏙! 원소 노트』 등이 있다.


도서차례

들어가며

 

서장

해파리와 알레르기의 뜻밖의 관계 / 다테 마사무네와 나쓰메 소세키의 공통점 / 알레르기와 아나필락시 쇼크 / 몸 바친 실험과 항체의 발견 / 알레르기 약에서 위궤양 치료제로 / 항히스타민제가 수면유도제로?

 

맛보기 강의 <면역> 몸이 이물질을 배제하는 구조

맛보기 강의 <세포> 세포가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구조

 

1

감염과 면역-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구조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감염증을 일으킨다 / 결핵이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은 일본 / 코흐의 원칙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세상을 바꾼 약 페니실린 / 페니실린의 대량 합성과 제2차 세계대전 / 플레밍의 예언 진격의 약제내성균 / 진균 평소에 즐겨 먹지만 때로는 무섭게 돌변하는 균 / 기생충 예상치 못한 곳에 숨어 있는 존재 / 10억 명 이상의 목숨을 구한 약의 발견 / 조류 인플루엔자의 정체 / 감염에 대항하는 구조 면역 / 백신 후진국, 일본 / 몸이 다양한 병원체에 대응할 수 있는 이유 / 다시 생각해보는 꽃가루 알레르기의 메커니즘 /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와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책속으로

우리의 몸에는 다양한 미생물(세균이나 진균 등)이 서식하고 있다. 그중에는 병원성 미생물도 있다. 또한 외부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무좀을 일으키는 백선균, 혹은 기생충 따위도 존재한다. 이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외부에서 병원체의 공격을 받고 있는데도 건강한 사람이라면 보통은 이러한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는 우리의 몸이 날 때부터 이들 병원체를 배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 이 구조를 면역이라고 부른다.

_1장 감염과 면역-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구조

 

여기서 다시 한번 게놈, 염색체, 유전자, DNA, 염기의 관계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인간의 염색체를 ‘46권으로 구성된 추리소설 시리즈라고 생각해보자. 46권짜리 추리소설 시리즈 전체가 게놈이다. 시리즈 중 한 권에 해당하는 책이 1개의 염색체. 그 한 권에 쓰여 있는 문장이 유전자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 문장이 인쇄된 종이가 ‘DNA’이다. 그리고 문장에 담긴 글자 하나하나가 바로 염기인 셈이다.

_2장 유전자, 단백질, 체질과 에피제네틱스-당신이 당신인 이유

 

도대체 암이란 무엇일까? 암이란 어느 조직의 세포가 멋대로 과다 증식해 덩어리(종양)를 형성하고, 증식한 암세포가 주변의 정상적인 조직에 침투해 확산(침윤)되거나, 떨어진 곳에서도 증식(전이)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폐암이나 위암이란 처음에 종양이 생겨난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다.

_3장 세포주기, , -세포의 폭주를 억제한다


출판사리뷰

현대사회를 살아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명과학 이해하기

생명과학이란 무엇일까? 생명과학이란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의 생명현상을 다루며, 생물학·생화학·의학·심리학·생태학·사회과학·윤리학·법학 등의 분야와도 결부되는 종합적인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그 발전이 인간의 앎이나 의료에 끼친 은혜는 헤아릴 수 없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인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유전정보(인간 게놈)가 해독되었다. 이로써 한층 다양한 생명현상이나 질병이 발병하는 원리에 대해 분자 단위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21세기는 생명과학의 시대인 것이다.

인터넷을 보면 건강이나 질병, 다이어트나 영양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자주 눈에 띈다. 옥석이 혼재된 이러한 정보들 중에는 인간의 약점을 노린 명백한 오류가 섞여 있기도 하다. 그중에서 옳은 사실만을 취사선택해 우리의 몸이나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려면 역시 항간에 떠도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올바른 생명과학의 관점에서 자신의 추론에 입각해 판단해야 한다. 이것이 현대를 사는 우리가 생명과학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도쿄 대학교 인기 교양 강좌를 책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도쿄 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저자가 한 강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보였던 몇몇 주제 중에서 선별한 것이다. 지금껏 배워온 익숙한 생물학, 그 생물학에 포함되지 않는 인간의 질병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대학생뿐 아니라 연령을 불문하고 생명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대중이나 중고생도 읽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이해하기 쉽게 기술했다.

다만 전문적인 용어나 내용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대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친숙한 주제가 끊임없이 등장하므로 어려운 부분은 과감하게 넘겨버리고, 우선은 눈길이 가는 부분부터 읽어보기를 바란다. 생물을 공부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올바른 생명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우리에게 익숙한 문제, 이를테면 알레르기생활습관병이 발병하는 원인, 콜라겐 섭취와 미용의 관련성과 같은 내용에 대해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생명현상이 얼마나 신비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