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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
시그마북스의 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뙵 소개합니다.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
저자
조 지무쇼, 이케우치 사토루
역자
고원진
발행일
2017-06-01
ISBN
9788984458512
페이지
368쪽
판형
153*210*22(무선)
가격
16,000원
도서소개

물건으로 알아보는 인류 역사 6000년


인류에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 전화를 발명한 사람이 그레이엄 벨이 아니다? 장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제국이 도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멸망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산업혁명을 뒷받침한 증기기관의 발명이 압력솥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이 책은 기원전 6000년경에 등장한 술부터 43년 전에 일어난 디지털 혁명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크게 변화시킨 발명품을 소개하고,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여 현대에 이르게 된 이유와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소개

엮은이_ 조 지무쇼(造事務所)
1985년에 설립되어 매년 40여 권의 단행본을 출간하고 있는 기획․편집회사로 역사․문화․종교에 조예가 깊으며 잡학부터 생활실용까지 폭넓은 분야의 단행본을 집필․편집하고 있다.


감수_ 이케우치 사토루(池内 了)
일본 총합연구대학원대학의 명예교수이자 나고야대학 명예교수로, 1944년 효고 현에서 태어나 교토대학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학박사다. 우주론․은하물리학, 과학․기술․사회론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오사라기지로상과 코스모스국제상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과학을 생각하고 배우는 방법』『지금까지의 과학과 앞으로의 과학』『지식 제로에서 시작하는 과학사 입문』『과학․기술과 현대사회(상․하)』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_ 고원진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으며, 여러 기업체에서 번역업무를 담당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두뇌를 깨우는 7가지 습관』『100세까지 치매 없이 사는 101가지 방법』『기대의 힘』『이렇게 귀여운 동물을 왜 죽여야 하는 거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사전』 등이 있다.


도서차례

머리말
우리 주위의 모든 물건에는 역사가 있다


1. 술

2. 선박

3. 바퀴

4. 문자

5. 시계
6. 유리
7. 철기
8. 동전과 지폐
9. 도로
10. 종이
11. 커트러리
12. 나침반


책속으로

굴림대와 물레에서 탄생한 바퀴
바퀴가 발명되기 전까지 무거운 물건은 굴림대(통나무)를 사용해 운반했다. 통나무를 깔고 그 위에 물건을 얹어서 움직이게 하는 이 방법은 지금도 이동식 주택 등에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굴림대를 사용하면 이동 거리 전체에 통나무를 깔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통나무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을 때는 이동방향의 뒤에서 짐이 얹혀 있지 않은 통나무를 사람의 힘을 이용해 앞으로 옮겼다. 그러나 굴림대를 나무 썰매에 붙이면 사람의 수고를 덜 수 있었다. 또한 굵은 굴림대를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굴릴 수도 있다. 기원전에는 이미 굴림대를 개량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되고 있었다. 굴림대 개량을 위한 접근은 다른 방향에서도 이루어졌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덕분에 땅이 비옥했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기원전 5000년경이 되자 농경이 크게 발달했다. 그에 따라 수확물과 물을 운반하고 보존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게 되었고 점토로 형태를 만들어 단단하게 구운 토기의 필요성도 높아졌다. 이러한 이유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토기를 생산하기 위해, 점토로 토기의 형태를 만드는 원형 회전판인 물레가 탄생한 것이다. 굴림대는 이윽고 축이 되었고 나무 썰매의 축받이에 고정하였다. 누가 고안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통나무의 지름을 크게 하는 대신 통나무의 양쪽 끝에 물레처럼 생긴 한 장의 둥근 나무 널빤지를 끼우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퀴의 발명이자 바퀴가 달린 짐수레, 즉 자동차의 탄생이기도 했다.
-<바퀴: 기원전 3000년> 중에서


출판사리뷰

술, 바퀴, 고무, 시계부터 플라스틱, 반도체,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변화시킨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재미있는 세계사


“우리 주위의 모든 물건에는 역사가 있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가장 큰 맥락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 말이 될 것이다. 우리의 조상은 문화를 창조하는 능력을 발휘해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씩 발명하면서 생산력 증대와 생활의 풍요로움․편리함․쾌적함․효율성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다시 말해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이라 할 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의 시대가 불러온 생산력 혁명은 제1차 산업인 농업, 제2차 산업인 공업, 그리고 제3차 산업인 정보산업에까지 영향을 주며 시대를 크게 변화․발전시켰으며, 과학과 기술의 힘을 빌려 효과적으로 이용해온 결과 현대가 풍요로워진 것이다. 이 책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물건,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건 그냥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라고 여기게 되는 물건들에 대한 역사를 담고 있다. 즉 기원전 6000년경에 등장한 술을 비롯해 바퀴, 문자, 철기부터 플라스틱, 전화, 비행기, 반도체,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크게 변화시킨 발명품을 소개하고,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여 현대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이유와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우리 주위의 다양한 도구와 제품들은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존재하고 있지만, 사실은 제각각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더욱 편리하고 쓸모 있으며 안전한 것으로 개량되었다. 때로는 이러한 물건들에 새로운 원리를 도입해 기술혁신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어쩌면 이러한 기술혁신은 인간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한 결과 일어났을 수도 있고 전쟁이나 세런디피티, 즉 우연한 발견이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유용한 페니실린의 발견이 배양액에 푸른곰팡이가 섞여 들어간 실수에서 초래된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