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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
시그마북스의 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뙵 소개합니다.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저자
최정호
역자
최정호
발행일
2013-02-20
ISBN
9788984455467
페이지
424쪽
판형
186*240(4*6배판)
가격
25,000원
도서소개

이 책『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는 동시대인의 다양한 모습과 담론을 엮은『사람을 그리다』의 저자 최정호 교수가 지난 30년 동안 때에 따라 적은 글들로, 우리 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모습과 담론들을 모은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_ 최정호(1933년생, 雅號-諸大路, 何異哉, 老松亭)

평생을 언론과 대학의 두에 몬디(두 세계)’에 살고 있는 최정호는 1955년부터 신문사 기자, 특파원, 논설위원, 칼럼 필자로, 1968년부터는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울산대학교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신문학회 회장(1977-1979), 한국미래학회 회장(1992-1999)을 역임한 그는 2002년에 한독 포럼의 창립 발기인으로 2010년까지 포럼의 한국측 의장을 맡아 왔다. 1980년 그는 계간지現代史(현대사)의 발간을 발의하여 편집인이 되었으나 창간호가 나오자마자 신군부에 의해 당시 많은 잡지와 함께 폐간처분을 당했다.정치와 언어(1974),언론문화와 대중문화(1982), 칼럼집아버지 독재자(1977),없는 것을 찾는 젊은이들(1987) 등의 저서가 있으며 근년에도 그는한국의 문화유산(2004, 2005)세계의 공연예술기행(3)(2006),같이 내일을 그리던 어제(2007),난타의 문화 난타의 정치(2008),사람을 그리다(2010) 등을 내놓고 있다.


도서차례

머리말

 

序章

1. 말의문화를 위하여:

레토릭·크리틱·에세이-변론, 비판의시론

2. 현대사논의를 위하여:

한국 현대사와 한국전쟁-역사가와 언론인

 

一章

1. 무사상(無思想)의 사회, 그 구조와 내력

2. 기만된 평화, 거북한 승리

3.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

4. 옛 서독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대북정책

5. 노무현 시대의 개막과 노무현 현상

6. 가치관의 다원화와 비평정신의 회복

7. 경제발전과 문화발전

8. 21세기 한국 문화의 중흥을 위하여

9. 스포츠와 국민형성

10. ‘새로운예술(art nouveau)’과 새로운 새로운 예술

 

책속으로

진리는 혹은 허위에 의해서, 혹은 침묵에 의해서 해쳐진다

(veritas vel mendacio corrumpitur vel silentio)

 

아니, 남한에는 공산당과 맞서는 좌파가 없단 말이오?”

어떤 프랑스 시민

 

사상이 있어야 한다.

사상 없는 사회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사상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곳에 있는 것을 의문에 붙이는 사상, 지금 이곳을 지배하고 있는 생각과는 달리 생각을 하는 사상, 3의 사상이 나와야 한다. 북한의 교조적인 공산주의도 남한의 교조적인 반공주의도 다 같이 지양하는 제3의 사상이 나와야 한다.

우리는 우리들의 당대에 세계가 찬탄한 한강변의 기적’, 서독과 일본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 후의3의 경제기적이라 일컫는 고도성장을 통해서 마침내 5백만 명의 제조 노동자를 안게 된 산업사회를 성취해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그들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대변해주는 어떠한 사상도 용납하지 않음으로 해서 그들의 마음이 북쪽으로 기울어진다면 그 결과는 사상논쟁의 차원에서 그치는 문제가 아닐 것이다.


출판사리뷰

우리는 진정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세계의 역사가 바뀐 우리가 살아온 20세기 말, 21세기 초의 30년을 돌아보다!!

 

우리들이 살아 온 세기 말, 세기 초의 지난 30년은 캘린더 위의 100년기와 1000년기가 바뀌는 전환기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사와 문명사가 바뀌는 혁명적 대변화의 한 세대였다. 세계는 동유럽 제국의 자유화 혁명을 통해 20세기 현대사를 심층적으로 각인한 소비에트 대제국의 붕괴를 보았고 그와 함께 냉전 시대의 종언과 분단독일의 통일을 보았다. 그 사이 한국에서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한 저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역사에 3의 르네상스를 펼쳐보일 세기 초 문예부흥의 꿈에 부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살며 보며 겪고 있는 이 시대란 도대체 어떠한 시대인가. 혹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하나의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나날을 살고 있는 오늘에 파묻혀 그 바닥에 굽이치고 있는 어제로부터 내일로 가는 커다란 역사의 물줄기를 보지 못하는 것도 또 다른 어리석음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