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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
시그마북스의 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뙵 소개합니다.
난타의 문화 난타의 정치
저자
최정호
역자
발행일
2008-02-05
ISBN
9788984453180
페이지
416쪽
판형
신국판
가격
18,000원
도서소개

2002년 초부터 2007년 말까지 거의 대부분 한 일간지에 실린 칼럼을 모은 책으로 이 책에 실린 칼럼들은 예외 없이 직.간접적으로 ‘노무현 시대’의 산물이자 동시에 그 시대의 문제에 대한 시비 담론이다.


저자소개

저자 : 최정호

1933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을 거쳐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5년부터 신문사 기자, 특파원, 논설위원, 칼럼 필자로 일했으며, 1968년부터는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세대학교 교수, 미국 하와이 이스트웨스트센터 연구원, 독일 뮌헨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신문학회 및 한국미래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평생을 언론과 대학의 '두에 몬디'[두 세계]에 살면서 지금도 연재 칼럼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 최장수 최고령 칼럼니스트다. 현재 울산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저서로 [정치와 언어] [언론문화와 대중문화] [아버지 독재자][칼럼집] [없는 것을 찾는 젊은이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문화유산] [세계의 공연예술기행][전 3권] [같이 내일을 그리던 어제][서한집] [난타의 문화 난타의 정치: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 [사람을 그리다: 동시대인의 초상과 담론] 등을 내놓았다.


도서차례

들어가는 글

철 늦은 좌우 이념 투쟁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
노스탤지어를 걱정한다
공산당 허용한다면
요강, 청계천, 동족화합
왼손과 오른손, 左右의 기능
민노당 앞날을 주목한다
내게 어느 편이냐 묻는다면
싸움도 아니고 퀴즈도 아니고
좌우 이념 논쟁의 한계
우익의 우쪽, 좌익의 좌쪽
‘6·25 통일전쟁론’의 아이러니
내가 진보를 못 따라가는 까닭
좌익소아병 치유의 세 번째 기회
한국 좌파의 새로운 역사적 ‘원죄’
여러 갈래의 좌파와 ‘친북 좌파’

책속으로

우리 대통령은 말을 잘한다. 국무총리도 말을 아주 잘한다. 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특히 386세대라는 젊은 정치인들은 여야, 보혁 가릴 것 없이 두루 말을 잘한다. 우리가 요즈음 노상 듣고 보는 것처럼.

언제부터 우리나라 대통령이 저렇게 말을 잘하게 됐을까. 말끝마다 “그러니까 말여…” 하던 김대중 전 대통령, “학실히 버르장머리를…” 하던 김영삼 전 대통령까지도 말이 어눌했다. 18년 장기 집권했던 무서운 대통령은 심기가 불편하면 말을 못한 게 아니라 아예 말을 안 함으로써 더욱 무서운 대통령으로 군림했다.

출판사리뷰

2002년 초부터 2007년 말까지 거의 대부분 한 일간지에 실린 칼럼을 모은 책으로 이 책에 실린 칼럼들은 예외 없이 직.간접적으로 ‘노무현 시대’의 산물이자 동시에 그 시대의 문제에 대한 시비 담론이다.
김대중 정권 때부터 불이 지펴진 우리나라 공론권의 이념적 갈등은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한층 심화 격화됐다. 소위 진보와 보수, 개혁과 수구, 혹은 좌우의 대립이라 하는 이념 갈등. 이러한 이념적 갈등은 노무현 정권에선 소위 386의 젊은 세대가 권력의 중심부에 자리 잡으면서 다시 세대 갈등의 양상조차 띠게 되었다.
그 결과 이 정권에 참여하지 않은 주변부는 중심부의 다중적인 공격의 수사 앞에 서게 됐지만 어떤 면에서는 늙은 세대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가 갖지 못한 그들만의 체험과 기억으로 오늘의 이념문제를 그냥 방관만 할 수 없어 ‘참여정부’에 참여는 안 해도 참견은 해야겠다고 나서면서 저자는 지난 5년 동안 많은 글을 써왔고 그 글을 통해 각 시대의 의미를 헤아림은 물론 격동의 시대들을 잇는 의미의 고리를 찾으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