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빊뮄而숋옙굙占쎌젟占쎈즲占쎄퐣
시그마북스의 빊뮄而숋옙굙占쎌젟占쎈즲占쎄퐣를 소개합니다.
창의성
저자
엘코논 골드버그
역자
김미선
발행일
2019년 8월 18일
ISBN
9791189199968
페이지
373쪽
판형
153*220*23
가격
18,000원
도서소개

인간이 지닌 창의성의 본질은 무엇일까?

 

인간의 창의성 밑바닥의 본질은 무엇일까? 신비로운 창의성 뒤편에 있는 뇌에서는 어떤 과정이 펼쳐질까? 창의성의 진화적 뿌리는 어디에 있을까? 문화는 어떤 경로로 개개인이 창의성을 빚어내는 데 도움을 줄까? 이 책은 이런 종류의 질문을 엄밀한 동시에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다룸으로써 일반 대중을 위해 인간의 창의성에 드리운 신비를 벗겨주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발상들은 읽는 이에게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_엘코논 골드버그

내 안의 CEO, 전두엽, The Wisdom Paradox, The New Executive Brain의 저자다. 뉴욕의대 임상신경과 교수이며 루리야 신경과학연구소의 소장이기도 하다. 시간을 쪼개 인지신경과학 분야에서 연구하는 일, 신경심리학 분야에서 임상의로 진료하는 일, 가르치는 일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마스티프종 반려견 브루투스와 함께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_김미선

의식의 탐구, 꿈꾸는 기계의 진화, 기적을 부르는 뇌, 창의성: 문제 해결, 과학, 발명, 예술에서의 혁신, 뇌 과학의 함정, 생각의 한계,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뇌와 삶의 의미, , 인간을 읽다, 신경과학으로 보는 마음의 지도,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등 주로 뇌과학 관련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도서차례

머리말

 

1. 새로움의 시대

역사에서의 단속평형

많은 종류의 혁명

문화와 인지 방식

두 현실은 어떻게 융합할까?

새로운 시대에 던져진 인간의 뇌

 

2. 창의성의 신경신화

신경고아에서 신경유행으로

못되고 쓸모없는

혁신과 창의성의 해체

다중창의성


책속으로

복잡한 발상도 근본적으로는 비슷한 방식으로 뇌에서 표상된다. 우리가 일상의 물리적 세계를 앞서 형성된 패턴들의 프리즘을 통해 경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학자, 화가, 사업가, 정치가, 기업주도 그렇게 앞서 형성된 개념이나 예술형식 또는 제도의 프리즘을 통해 자신의 난관에 접근한다. 수학자가 한 수식을 보고 그것을 이차방정식이 아니라 일차방정식으로 알아볼 때, 그 재인의 과정도 일차방정식들이 공유하는 필수적 성질들을 표상하는 관계망의 활성화를 통해 일어난다. 미술 비평가가 한 그림을 보고 그것을 네덜란드화파가 아닌 플랑드르화파의 작품으로 알아보는 것은 이 또한 그 그림의 상이 플랑드르화파 대가의 작품들이 공유하는 필수적 성질들을 부호화하는 관계망의 뉴런들을, 관계망 전체를 활성화하기에 충분한 수만큼 활성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자마자 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이유는, 의사의 앞선 경험을 토대로 그의 머릿속에 그 이상의 필수적 성질들을 표상하는 신경적 관계망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같은 부류의 비슷한 물체들(여기서 우리는 물체라는 단어를 넓은 의미로 사용한다) 전체의 필수적 속성들을 표상하는 신경망을, 그것이 저마다 다수의 특정한 입력을 끌어당긴다는 이유로, 때로는 끌개(attractor)라 부른다. 이 용어는 수학에서 빌려왔지만, 지금은 계산 신경과학에서도 흔히 쓰인다. 이런 신경적 매력(attraction)’이 재인이라는 주관적 경험의 기제다. 좌반구는 모든 종류의 끌개를 저장하는 데 특히 더 능숙하며, 끌개의 본성이 언어적이냐 아니냐는 따지지 않는다.

_3장 보수적인 뇌


출판사리뷰

혁신의 시대에 던져진 인간의 뇌


우리는 점점 창의성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성인들에게는 좀더 창의적으로 생각해보라고 압박을 한다. 어떤 사람은 창의성이 있지만,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다.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같은 창의적인 사람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또한 말랑말랑한 창의성의 장기, 뇌는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창의성의 본질에 관해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고, 가끔은 도발적인 해석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다차원에서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던져진 우리의 뇌에 대한 매우 통찰력 있는 연구서다. 현저성, 고전두엽성-저전두엽성, 작은세상망과 같은 핵심 개념들을 통해 뇌가 어떻게 사안의 경중을 판단하는지, 문제에 강하게 몰입한 다음에 잠자거나 걷다가 오는 아하하는 순간의 정체는 무엇인지, 새롭고 놀라운 통찰과 해답은 어디서 느닷없이 나타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뇌 연구의 첨단에서 이루어진 다수의 발견에만 의지하지 않는다. 자신이 신경과학자이자 신경심리학자로서 직접 얻은 통찰에도 의지하면서, 역사·문화·진화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와 통합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뇌의 생리와 해부구조가 특권적 지위에 있는 전두엽 및 전전두피질과 더불어 창의성을 생성하는 데에서 담당하는 구실을 남김없이 능란하게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련에서 젊은 신경과학자로서 겪었던 경험들을 버무려 창의성의 중요하지만 덜 알려진 측면까지 마저 다룬다.

   저자가 거론하는 주제는 언어의 기원, 여러 신경과적 이상의 본질, 동물의 인지, 가상현실을 넘어 인공지능에까지 이른다. 또한 미래의 창의성과 혁신이 사회에서 나아갈 방향, 그 창의성과 혁신의 뿌리와 표현이 생물학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얼마나 다중적일지에 관해, 그래서 그것이 다가오는 세대들의 사회를 어떻게 변모시킬 것인지, 심지어 그 때문에 인간의 뇌가 발달하고 노화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관해서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대담하게 예측하고 있다.